식약처, 의료기기 제도개선 '허가·심사 소통단' 운영

식약처, 의료기기 제도개선 '허가·심사 소통단' 운영

식약처, 의료기기 제도개선 '허가·심사 소통단'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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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업계와 소통하며 허가·심사 분야의 제도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'의료기기 허가·심사소통단(CHORUS-MEDE)'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. 의료기기 허가·심사소통단은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·추진하기 위해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이다. 의료기기 허가·심사소통단 구성 소통단은 의료기기안전국장, 의료기기심사부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운영기획총괄, 자문단 및 6개 분과*로 나눠 운영한다. 식약처,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, 관련 협·단체 및 산업계 등 약 120명이 참여해의료기기 허가심사 정책 개선할부
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. 아울러 의료기기 업체는 20일부터 허가·심사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, 건의사항 등을 협회·단체 대표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. 이남희 소통단장(의료기기안전국장)은 “의료기기 허가·심사소통단을 통해 현장의 살아있는 소리를 경청하고, 민관이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의료기기 허가·심사 제직수입정품신발
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 정용철 기자 jungyc@et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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